대우건설 컨소시엄, 4439억 규모 '공공사업 대어' 2곳 수주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12-12 15:05:57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7일 올해 '공공사업 대어'로 꼽힌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2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장 두 곳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6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방동 군부지와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270-1번지 일원의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이다.
대방동 군부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아파트 1326세대 규모다.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은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아파트 784세대 규모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 브이산업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전체 컨소시엄 지분율의 51%로, 전체 공사비 규모는 4439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대방동 군부지를 인근 녹지와 연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공원과 광장 조망을 최대한 반영했다.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에도 9250m²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스카이라인을 설계했고, 단지앞 율석천의 수변경관 조망을 활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7월 부산에코델타시티 11블럭 수주에 이어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이번 수주의 의미를 설명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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