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범죄 예방 인프라' 공모 선정…지능형 CCTV 늘린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5-19 15:08:48

전남 장성군이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주관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설치사업' 공모에 2건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 김한종 장성군수가 안전한 장성 만들기 일환으로 방범예방에 대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장성경찰서와 함께 이번에 확보된 치매안심마을, 다중이용장소 등에 '지능형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을 분석해 △사람‧차량 객체 식별과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미아, 치매노인 찾기) △선별관제(화재, 폭력 등 이상행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한다.

 

또 사람이 직접 영상을 보고 이상징후를 포착하는 시간보다 약 45% 가량 빠른 감지가 가능해, 상황 대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현재 장성군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460개소 1400여 대 규모이며, 올해 상반기 저화질 CCTV 222대를 고화질로 교체할 계획이다.

 

김한종 군수는 "공모 선정을 통해 주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로, 모든 군민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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