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영상으로 시 표현한 '영상 시' 콘텐츠 공모전 9월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08 15:02:56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전국 최초 '영상 시'를 콘텐츠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8일 해남군에 따르면 '영상 시'는 시 작품을 재해석해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해남 출신 시인 작품 한 편을 골라 시에 드러난 이미지, 은유, 감각, 감정 등을 재해석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극영화, 다큐,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장르 제한은 없으나 작가명과 시 원문, 출처는 자막으로 표기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발맞춘 문학 향유의 새로운 모델로서 문학과 영상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시문학의 고장 인문 해남'의 위상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응모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출품 요강 확인 후 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은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본 뒤 모두 8명을 선정해 총 상금 1000만 원을 시상한다.
해남군은 "시적 감성이 가득 담긴 영상시 콘텐츠를 통해 해남 시의 숨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가고자 한다"며"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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