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진우·윤재옥·추경호 등 12명 추가 단수공천
김명주
kmj@kpinews.kr | 2024-02-18 15:49:23
주진우·이승환 추가되며 대통령실 출신 단수공천자 3명으로 늘어
서병수·김태호·조해진은 전략공천 대상자 선정…경선지역구는 22곳
17일에는 대전·경남·경북 단수공천자 12명 발표
국민의힘은 18일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등 12명을 4·10 총선에서 단수공천한다고 밝혔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 공천 신청자 중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명을 발표했다.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치른다.
대구에서는 윤재옥(달서을)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던 추경호(달성)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울산의 경우 권명호(동구) 의원이 단수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에서는 주 전 비서관을 포함해 김도읍(북·강서을) 의원, 김미애(해운대을) 의원, 정동만(기장) 의원, 이성권(사하갑)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강원에서는 박정하(원주갑) 의원, 기획재정부 차관이었던 김완섭(원주을),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서울 지역 단수 후보자에는 이승환(중랑을)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추가됐다. 이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대통령실 출신 인사는 전희경(경기 의정부갑)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까지 3명이 됐다.
공관위는 서병수(부산 북·강서갑), 김태호(경남 양산을), 조해진(경남 김해을) 의원을 우선공천(전략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옮긴 바 있다.
경선지역구는 총 22곳이다. 부산에서는 부산진을(이헌승·정연욱), 동래(권영문·김희곤·서지영), 사하을(정호윤·조경태), 금정(김종천·백종헌), 연제(김희정·이주환), 수영(장예찬·전봉민) 6곳이 경선을 치른다.
대구의 경우 중·남구(노승권·도태우·임병헌), 서구(김상훈·성은경·이종화), 북구을(김승수·이상길·황시혁), 수성갑(정상환·주호영), 달서병(권영진·김용판) 5곳이 경선 대상 지역으로 정해졌다.
경북에서는 포항북구(김정재·윤종진), 포항남울릉(김병욱·문충운·이상휘·최용규), 경주(김석기·이승환), 구미갑(구자근·김찬영), 상주·문경(고윤환·박진호·임이자) 5곳의 경선이 결정됐다. 경남 사천·남해·하동(서천호·이철호·조상규)도 경선 지역구가 됐다.
서울 송파병(김근식·김성용), 대전 유성갑(윤소식·진동규) 및 대덕(박경호·이석봉), 울산 울주(서범수·장능인), 세종 세종을(이기순·이준배)도 경선 지역구로 선정됐다.
전날 공관위는 대전·경남·경북 지역의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여의도 당사에서 △경남 8명 △경북 2명 △대전 2명 총 12명의 단수공천자를 밝혔다. 이들 중 11명은 현역 의원이다.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윤한홍(창원 마산회원), 박대출(진주갑), 강민국(진주을), 정점식(통영·고성), 서일준(거제), 윤영석(양산갑),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경북의 경우 이만희(영천·청도),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 명단에 올랐다.
대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옮긴 이상민 의원(유성을)이 단수 공천자가 됐다. 이 지역 공천 신청자는 이 의원 한 명이었다. 아울러 비례대표 윤창현 의원(동구)의 단수 공천도 확정됐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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