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소기업 'AI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31 15:05:56

한국동서발전은 31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표준협회와 '함께성장 인공지능(AI)로(路)'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김남훈 울산과기원 단장, 서성원 한국표준협회 본부장, 김병조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 김성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함께성장 AI로'는 중소기업이 AI를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AI 실무교육 △현장 밀착형 컨설팅 △아이템 도출 및 맞춤형 지원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인공지능이 곧 성장의 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서발전은 사업을 총괄 주관하며, △참여기업 모집 △운영관리 △사업화 연계 등 실행을 책임지는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발굴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 △정책 자문을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참여 확산을 지원한다.

한국표준협회는 △기업별 인공지능(AI) 진단 및 컨설팅 △표준화 기반 경영자문 △도출된 기술의 사업화 실행 지원을 맡게 되며, 울산과학기술원은 △맞춤형 실무교육 △기술 자문 △AI 기반 사업화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기술 기반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AI 기술을 쉽게 활용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여정의 출발점"이라며"AI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협약식 참가자들이 AI 아나운서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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