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80원 급등'…김동연 "신속한 탄핵심판만이 경제 살리는 길"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4-12-27 15:16:33

"원 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
"'내란 리스크' 때문…한국경제 망치는 행위 중단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내란 수괴 즉각 체포, 헌재 정상화에 따른 신속한 탄핵심판만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환율 쇼크, 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원 달러 환율이 한때 1480원까지 올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위기(2009년 3월 16일 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다. 12·3 내란(1402.9원) 이후 무려 70원 가량이나 급등했다"며 "끝나지 않는 내란, 이른바 '내란리스크' 때문"이라고 경고등을 울렸다.

 

이어 김 지사는 "국힘과 국무위원들께 엄중히 경고한다"며 "내란 수괴 단죄, 헌재 정상화, 권한대행 탄핵을 정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한국경제를 망치는 경제내란 범죄가 될 것이다.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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