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사용량, 이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김이현

| 2019-06-14 15:17:28

한전,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 시행
모바일·인터넷으로 수치 입력시 실시간 요금 확인

앞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력은 14일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전기 사용량과 요금은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청구서로 '사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여름철 에어컨을 켤 때 불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아지자 '실시간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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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소비자가 모바일(스마트 한전 앱)과 인터넷(한전 사이버지점)에 접속,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 수치를 입력하면 월 예상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아파트 개별세대 등 주택용 전력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간단한 수치 입력만으로 이달 예상 사용량과 요금을 알려주고, 사용량 추이 및 과거 사용량과 비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전 관계자는 "세대별 계량정보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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