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우박 세례…시민들 SNS 인증까지

장한별 기자

| 2018-10-28 14:56:33

28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굵은 우박비가 쏟아져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앞서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예보한 바 있다. 

 

▲ 수도권 일대에 굵은 우박비가 쏟아져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뉴시스]


시민들은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놀라 급히 주변 상가로 피신하고 운행중이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도 차를 세우고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민들은 "하늘에서 웬 날벼락" "태어나서 이런 우박은 처음 본다"며 우박 인증샷을 SNS에 공유했다. 

 

▲ 우박 인증샷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오전에는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으며 전남, 경남에는 낮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를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29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30㎜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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