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부인과 진료 8일부터 재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06 14:59:47
군민 의료 접근성 악화 문제 해결 군비 투입
▲ 구례군 보건의료원 청 [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단됐던 산부인과 진료를 8일부터 재개한다.
6일 구례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 산부인과는 2015년 1월부터 (재)자연드림씨앗재단 지원을 받아 운영됐으나, 올해 1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지역 내 산모들은 인근 도시로 원정을 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는 등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작용해 진료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구례군은 군민의 의료 접근성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비를 투입해 산부인과 진료를 재개했다.
산부인과 진료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산전 검사, 초음파 검사, 임신 관리, 성병 검사, 자궁암 검사 등 다양한 산부인과 진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산부인과 진료 재개를 통해 지역 내 의료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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