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인구 감소 대응 269억 투입…15개 사업 추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18 15:03:27
전남 담양군이 인구 감소 대응 전략에 269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담양군은 지난 17일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생활인구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핵심 인재 양성, 지역공동체 조성 등 4대 전략목표,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담양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지난해 기준 35.6%로 2014년 초고령사회(고령인구 비중 20% 이상)로 진입했다.
담양군은 '모두가 행복한 녹색 명품도시, 담양'을 비전으로 대응 시행계획으로 확정된 11개 사업을 추진을 위해 국비 13억1000만 원 등 269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지역활력타운 조성(45억4100만 원) △담양삼만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170억 원) △공공임대주택(22억 원)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10억 원) △창업형 영농시설 지원(12억5000만 원)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3000만 원) △재배실습기회 제공(3억2000만 원)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체류 지원(2억5000만 원) 등이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인구 감소는 담양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다"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한 사업 발굴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략으로 모두가 행복한 녹색 명품 도시 담양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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