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노후 상수관' 국비 추가확보-용덕면 100세 할머니 '청려장'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27 10:37:33
경남 의령군은 환경부가 시행하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선정돼 128억 원(국비 50%, 군비 50%)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 말 목표로 244억 원을 투입해 의령읍·가례면·용덕면 일원 노후관로 21.6㎞ 구간 교체, 통합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1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단계 미포함지역(부림면·칠곡면 등)에 대한 노후관로(30㎞)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 확보를 계기로, 이들 지역에 대한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244억원이 투입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3년 9월 기준 누계공정 95.9%를 달성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기반 시설인 상수도 시설물의 지속적인 현대화로 국내 최고 수준의 수돗물 품질과 서비스로 군민 생활 환경에 편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용덕면 100세 어르신에 장수지팡이 전달
의령군 용덕면(면장 김종홍)은 올해 100세를 맞은 용덕면 하교마을에 거주하는 이봉지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청려장)와 함꼐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서한을 전달했다.
1923년생인 이봉지 어른은 젊은 시절부터 자녀들을 키우며 의령에서 살아왔다. 올해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어 청려장을 전달받게 됐다.
김종홍 용덕면장은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도록 행정에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려장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다. 정부는 1993년부터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는 어르신에 대통령 축하 서한과 함께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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