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불합리한 민생 규제 혁신 위해 국무조정실과 머리 맞대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4-19 15:04:44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등 규제개선 해결 방안 논의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 ▲ 19일 열린 불합리한 규제혁신 간담회 모습. [경기도 제공] 이날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과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와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용도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변경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 처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5년 이내 임대처분 제한 규제 완화와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업종 확대, △공장시설점검 및 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상시비행 승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수정법 개정건의 과제 등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이날 논의된 과제에 보완 대책을 추가, 관련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여주시를 시작으로 3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4월 현재 2개 권역 10개 시군을 완료했다.
김평원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과 주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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