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900시간 활동한 한화생명 임직원봉사단…"내년 더 확대"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12-24 14:54:19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올 한 해 임직원 봉사단 활성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에는 올해 기준 전체 임직원(약 2600명)의 80%를 넘는 2087명이 참여해 총 69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함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샛강 환경정화 활동, 비건베이킹 수제간식 제작, 폐장난감 및 에코백 업사이클링 등 일반적인 봉사활동을 비롯해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까지 따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능기부 봉사단에서는 캘리그라피, 아이들과 함께 달리기(러닝크루), 성우 체험 등 임직원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 참여를 이끌어 냈다.
봉사단 활동은 한화생명은 사회적 공헌뿐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향상시키는 효과를 내기도 했다. 봉사활동 종료 후 실시하는 임직원 만족도 조사(5점 만점) 결과를 보면 2022년 4.60점, 2023년 4.68점에서 올해 4.72점으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한화생명은 오는 2025년에는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보다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봉사활동의 내용 측면에서도 올해 참여했던 임직원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회분야 파트너와 함께 이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과 파트너 기관뿐 아니라 일반 대중까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을 시도할 계획이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나눔문화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확산'이라는 목표를 갖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ESG 캠페인을 지속해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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