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벤처·스타트업 금융인프라 강화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12-24 14:52:15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벤처기업협회와 국내 벤처·스타트업 금융지원과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자사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해외 비즈니스 개척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유망 업체에 △투자·대출 △금리·환율·수수료 우대 △자본시장 금융주선·증권대행 △기업공개(IPO) △경영·기업승계 컨설팅 지원을 제공한다.
또 은행·증권 등 하나금융 핵심 계열사 전국 영업점과 벤처기업협회 지방지회 간 교류를 넓혀 협회 회원사들의 벤처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현장 지원도 펼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고환율과 내수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혁신을 이뤄나가는 벤처·스타트업의 새로운 투자 활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투자심리 악화로 위축된 자금조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