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 대표의원 안광률…부의장 김미숙·고은정 후보 선출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22 15:03:01
인주 묻어 나온 개표 용지 발견 개표 중단 재 투표 실시
제12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후보에 3선의 안광률(시흥1) 의원이 선출됐다.
또 3선의 김미숙·고은정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앞서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의장단 및 대표의원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안광률(시흥1)·최만식(성남2) 의원이 대표의원, 김종배(시흥4)·김미숙(군포3)·고은정(고양10)·이선구(부천2)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이날 오전 12대 전반기 의장단 및 대표의원 후보 선출 과정에서 기표 인주가 반대편에 묻어 나오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재투표가 실시됐다.
이날 오후 재개표 결과, 안광률 의원은 전체 의원 144명 중 1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 78표를 얻어 최만식 의원(75표)을 누르고 12대 전반기 대표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안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를 치르며 제12대 도의회의 가장 큰 자산은 이 자리에 있는 의원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묶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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