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내년도 국·도비 발굴보고회…목표액은 2967억원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2-16 16:29:50

신규 발굴 공모사업은 64개 1514억 규모…올해 확보액보다 14%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 김윤철 군수가 2026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날 김윤철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예산확보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 △운석충돌구 ICT 체험센터 건립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초계면 도시재생 공모 △죽고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용주면 고품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등이다.

 

합천군은 2026년 국가 재정지출 증가 계획(4.0%)을 감안한 4.5% 증가율을 목표로 2025년 국·도비 확보액 2839억 원 대비 128억 원 증가한 2967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도비 사업 발굴 결과 총 115개 사업(신규 52건, 계속 63건) 377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새로 발굴했다. 이 중에 법령 등에 의해 배분되는 보조금을 제외한 공모사업의 발굴 규모는 64개 사업 1514억 원 규모로, 2025년 확보액(1329억 원)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김윤철 군수는 "군정의 안정적인 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확보는 필수"라며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에 대해서는 2026년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생동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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