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가야면 조생종 가을걷이-초계면 새마을協 '쌀 나눔행사'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09-20 15:23:41

경남 합천군은 19일 가야면 대전리 이종택 농가(대전리 이장)에서 조생종 벼 ‘조평’ 첫 수확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 가야면 대전리 이종택 농가의 논에서 조생종 벼 ‘조평’ 첫 수확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가야면 비계산 자락에 위치해 기후가 좋은 이곳에서는 지난 4월 모내기를 시작해 추석 전 출하를 위해 이날 첫 수확을 실시했다.

 

이번 수확 품종인 ‘조평’은 수확 시기가 빨라 일손이 부족한 영농기 노동력 분산에 도움이 된다. 또 일정 시기에 집중되는 쌀 출하를 분산할 수 있어 가격 하락을 막고 농가소득 안정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임채영 가야면장은 "풍성한 가을을 알리는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는 평작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나눔 행사 실시.

 

▲ 합천군 초계면 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규형, 부녀회장 김일순)는 20일 초계면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기관인 '미타재가' 복지센터에 쌀 25포대(500㎏)를 기증했다. 미타재가 복지센터에서는 기증 받은 사랑의 쌀로 떡국 떡을 제조해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필호 초계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덕분에 든든한 추석 연휴가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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