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승수 전 총리 초청 공무원 소양교육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09 15:03:57
'유엔과 글로벌 거버넌스-유엔총회 의장 시각' 주제 강연
▲ 한승수 전 총리가 9일 진주시청에서 소양 강좌 강연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9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국·소장, 부서장 등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승수(88)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국제적 감각과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유엔과 글로벌 거버넌스-유엔총회 의장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명박 정부의 첫 국무총리(제39대)를 지낸 한승수 전 총리는 제56차 유엔총회(2001년) 의장 및 외교통상부 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등 국가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한 글로벌 외교·정책 전문가다. 현재는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 의장을 맡고 있다.
강연에서 한 전 총리는 △유엔의 기능과 역할 △글로벌 거버넌스의 주요 이슈 등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국제현장 사례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교육이 진주시 공직자들이 진주 K-기업가 정신을 토대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정책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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