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고당도 '베개수박' 출하-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6-19 14:57:43

경남 함안군은 지역 중점 육성품목인 중소과종 '베개수박'의 본격적인 출하에 맞춰, 29일까지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베개수박 홍보 부스 모습 [함안군 제공]

 

베개수박 전문 재배기관 찬들애영농조합법은 강주해바라기축제장,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GS수퍼마켓 등 관내·외 9개 소에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베개수박의 맛과 품질을 직접 소개한다.

 

'베개수박'은 3~6㎏ 크기의 중소과종이다. 검은 껍질(흑피) 속에 붉은 과육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길쭉한 모양이 마치 베개를 닮아 베개수박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함안군은 변화하는 수박 소비시장 대응해 베개수박을 비롯해 블랙보스 등 중·소과종 이색 수박품목을 육성하고 있다.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기술지도와 행정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함안군,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

 

▲ 구제역 백신접종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오는 30일까지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 프로그램은 2개월령에 1차 접종, 4주후 2차 접종, 그 이후 4~6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신 제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연간 5회 이상 진행된다. 이번 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위주로 실시된다. 소 사육 294농가의 2151두에 대해 2025년 위촉된 공수의 5명을 동원해 진행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50두 이상 자가접종 대상농가에 대해서도 공수의를 통한 접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없애 국내 최고수준 항체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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