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제주도 사회적기업과 협업한 '자연 청 세트' 인기
남국성
| 2018-09-13 14:46:40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제주도 사회적기업인 한라산 성암영귤농원과 협업해 지난 달 출시한 '제주 자연 청 세트'가 제주도 18개 매장에서 판매 10일 만에 준비한 수량의 50%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자연 청 세트'는 댕유자청, 영귤청 두 가지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지역 농가와 손을 잡고 지역 특산물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를 선보여왔다. 제주도 사회적기업과 푸드 상품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라산 성암영귤농원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영귤을 직접 재배하고 영귤 관련 상품의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지난 2016년 스타벅스가 선보인 '제주 영귤 그린티' 개발에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이은정 스타벅스 카테고리푸드팀 팀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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