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금융권, 보이스피싱 예방 광고 '합심'…"'늘·꼭·또' 명심하세요"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3-12-13 15:31:31
금융당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13일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를 금융회사 영업점 등 금융권이 보유한 여러 채널을 통해 송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금융권 협회·중앙회 및 금융사는 이날부터 영업점 모니터와 공식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해당 공익광고를 알릴 예정이다.
금융당국도 공익광고를 전파하기 위해 공식 SNS 채널,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송출하고,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 △옥외전광판 △지하철 역사(행선안내기)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 등을 통한 공익광고 전파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파되는 공익광고에는 '늘 의심하고, 꼭 전화끊고, 또 확인하고'라는 보이스피싱 대응 수칙을 국민이 잘 숙지할 수 있도록 '늘·꼭·또'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표적인 민생 침해 범죄인 보이스피싱에 대해 국민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기범들의 교묘한 공갈과 협박에 속지 않도록 범금융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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