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공직자 10명 중 3.6명, 점심시간 일회용 컵 사용"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05 15:22:47

환경운동연합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조항 유명무실" 비판

전남 목포시청 공직자 10명 가운데 3.6명이 점심시간에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컵 전국시행 철회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전남지역 4개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 전남도청과 목포시청, 여수시청, 광양시청 등에 대한 점심시간 1회용컵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목포시청이 36.7%로 가장 높았다고 5일 밝혔다.

 

뒤이어 전남도청 26.3%, 여수시청 21.8%를 보였으며, 광양시청은 5.3%로 조사기관 가운데 가장 낮았다.

 

환경운동연합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서 명시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자는 다회용컵 등 일회용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이 유명무실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꼬집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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