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수입 밀 '구례산 밀'로 변경시 구입비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5-20 14:46:23

전남 구례군이 로컬 밀가루를 사용하는 업체에게 지원금을 주는 '구례 밀 구입 차액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 구례군청 청사 [구례군 제공]

 

20일 구례군에 따르면 '밀 구입 차액 지원사업'이란 구례군 음식점과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수입 밀가루를 구례 밀가루로 대체했을 때 발생하는 원료매입비의 증가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례군 우리 밀 가공공장은 기존 소규모 제분 시설을 현대화· 전문화된 시설로 탈바꿈하고 다음달부터 고품질 밀가루를 생산한다.

 

구례군은 구례 밀로 대체하는 업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구례 밀 구입 차액 지원사업을 통해 구례 밀의 가격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구례 밀 구입 차액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현재 사업장과 주소지가 구례군이면서 광의면 소재 구례 밀 영농조합법인에서 구례 밀을 구입해 사용하는 업소이다.

 

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구례군은 "앞으로 구례 밀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밀=구례 밀' 이미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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