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대양면·율곡면 4794가구 도시가스 배관공사 완공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5-01 15:02:21

6년간 총연장 61㎞ 구간 사업비 259억원 투입

경남 합천군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합천읍 중심부와 대양면·율곡면 일부 지역 총 4794가구가 새롭게 도시가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황강을 끼고 있는 합천읍 전경 [합천군 제공]

 

2019년 1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총 6년4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총연장 61.67㎞의 배관이 설치됐다. 여기에는 총사업비 259억 원(군비 96억, ㈜지에스이 139억, 자부담 24억)이 투입됐다.

 

공사기간 동안 합천군은 월 2회 정기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공사 일정 사전 고지 △임시 보행로 설치 △야간 안전시설물 설치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도시가스 배관공사 완료로 인해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 LPG나 등유 대비 약 30%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김윤철 군수는 "오랜 준비와 노력 끝에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사 기간, 통행 제한이나 소음 등으로 불편을 감내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사업 완료에 따른 정산을 마무리하고, 미공급 지역에 대한 지적 재조사 등 추가 수요 가구를 파악해 순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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