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전남·광주 통합, 학생에 기회로 만들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10 14:50:11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교육감은 10일 오전 내부 회의를 끝으로 직원과 인사를 나눈 뒤 곧장 광주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제 예비후보자다"고 밝히며 "미래 사회는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다.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역량을 충실히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새로운 교육 도약의 계기로 규정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는 전남 광주 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또 마주한다. 우리 학생에게는 꿈을 더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지만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정책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2030미래교실 구축을 언급하며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착착 준비하고 통합교육을 완성해 낼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오는 15일 광주YMCA와 전남교육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공약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