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2조617억 규모 제3회 추경안 원안가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2-02 15:06:55

제2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19일 제3차 본회의서 내년 예산 최종의결

경남 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는 2일, 제2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32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14건의 동의안 등 총 6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 곽종포 의장이 2일 제2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양산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이날 총 2조617억6486만 원으로 편성된 '제3회 추경안'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기의 적정성을 모두 인정,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서 백호마을 공영주차장 토지 매입 등 3건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에 급수 공사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의결하는 한편 '법기수원지 둘레길 개방 재촉구 건의안'(이기준 의원 대표발의)과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촉구 결의안'(신재향)을 채택했다.

 

이날 개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숙남 의원은 '경관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이종희 의원은 상북·하북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복춘 의원은 법기수원지 개방과 둘레길 조성 문제에 대해 부산시가 열린 자세로 협의에 나서 주기를 촉구했고, 김석규 의원은 '노포역 일원 종합개발 사업'에 양산시의 전략적 대응을, 정성훈 의원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양산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3~4일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5일과 8일은 집행부로부터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18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19일 오후 2시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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