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테크놀로지, 로커스체인 적용 ‘킹덤언더파이어’ 이벤트 성료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3-09-14 14:46:45

블룸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한 로커스체인으로 서버를 대체한 온라인 게임 ‘Kingdom Under Fire : War Of Heros’(KUF)의 전적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로커스체인은 블룸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해당 게임은 과거의 명작 ‘킹덤언더파이어’를 서버 대체 온라인게임 형태로 재구성됐다. 로커스체인이 서버를 대체함으로써 유저들이 서버 없이 언제든지 온라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블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례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 블룸테크놀로지 개발자들과 ‘Kingdom Under Fire : War Of Heros’ 이벤트 상위 입상자들. [블룸테크놀로지 제공]

 

로커스체인은 서버 없이 오로지 블록체인만으로 온라인게임을 동작시키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 이번에 업데이트된 전적 시스템을 통해 로커스체인만의 새로운 검증 방식을 선보였다.

 

로커스체인은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특허기술을 통해 노드가 보관해야할 원장의 크기를 기존보다 수백분의 일 이하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블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는 검증방식의 한계, 검증을 위해 모든 노드가 동일하게 데이터를 보관해야만 하는 문제를 뛰어넘었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는 그간 한정된 비즈니스에만 머물러 있는 블록체인의 한계를 벗어나 블록체인 본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KUF에 전적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진행됐다. 블룸테크놀로지는 KUF 유저들을 모아 대전 승부 및 플레잉 타임 합산을 통해 상위 유저들에게 상금을 줬다. 블룸테크놀로지는 관계자는 “200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 예상 이상으로 성황이었다”고 말했다.

 

주영현 블룸테크놀로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로커스체인의 핵심 개념인 데이터 저장과 검증 분리의 유용성을 증명하면서 동시에 오랜 KUF 유저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기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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