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남약사회, '자살예방 캠페인' 통해 안전한 전남 구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16 14:54:06
전라남도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전남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전남도는 16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남도약사회,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약국사업과 정신건강사업 홍보하며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온라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안내하고 정신건강사업 홍보물 배부와 인식도 조사 등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약국을 방문한 시민에게 정신이나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전남도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과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참여 약국은 498개소로 전체 827개 가운데 60.2%에 이른다.
또 다음달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도록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전남도약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은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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