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정선 교육감, "헌법재판소 전원 일치 파면 결정 환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04 14:47:20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전원일치 파면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판결은 우리 민주주의와 헌법이 어떤 권력자든 어떤 이유에서든 침해될 수 없는 공동체의 최고가치임을 확인해 준 역사적인 판결이다"고 환영했다.
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억압해 온 비상계엄이 우리 역사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 K-민주주의를 더욱 키워 나가야 하고 우리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전남교육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재의 결정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견고하게 하는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꺾이지 않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고 환영했다.
또 "이제는 일상으로의 회복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밑거름은 교육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교육은 민주주의가 그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탄탄한 민주시민교육에 앞장서겠다. 우리 광주 학생들이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인권·평화를 품은 5·18정신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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