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임산부에 '남도장터'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 돌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01 14:40:14
전남 영광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대상자는 영광군에 거주하고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다. 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구매 비용 중 80%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부담하고 20%는 임산부가 부담해 12월 15일까지'남도장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광군은 이번 임산부 꾸러미가 친환경 농산물 또는 친환경 원료가공식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자재 값, 인건비 상승 등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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