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섬 지역 대선 투표함 이송 '이상 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5-28 14:43:52
경비함정 30척 동원
▲ 지난해 서해해경청 경비함정이 섬 지역 투표함을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서해해경청 제공]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섬 지역 투표함을 육지로 옮기기 위해 경비함정 30척을 동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57개 도서지역, 87개 투표함을 경비함정 30척을 동원해 육지로 옮기거나 수송 선박을 해상에서 호송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은 이날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수송선과 경비함정 간 통신망 구축 △ 수송 선박, VTS(해상교통관제센터)관제 기능 강화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선거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 소속기관별 상황대책팀을 편성·운영해 투표함 안전 이송관련 대비·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서해해경청은 "도서지역 투표함이 경비함정을 통해 육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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