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광양항 발전과 투자유치 방안 전문가 의견 수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28 14:39:2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항 발전과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 지난 27일 광양경제청이 항만물류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제공]

 

광양경제청은 지난 27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항만, 물류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계와 기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전남연구원 최훈도 박사의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광양항 발전 방향과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최훈도 박사는 발표에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 기반 산업의 입주 비율을 높이고, 수도권-중국 연결 화물보다는 광양항과 가까운 상하이를 포함한 남중국 항만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자동화 터미널 테스트베드 조성뿐만 아니라 스마트 항만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전남 지역 R&D와 항만 장비 제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안 물류 분야의 전문가들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항로와 항차 부족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여수광양항 유관기관의 마케팅 전략과 협의체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광양만권 내 다수의 제조기업 유치를 통한 화물창출과 유관기관 공동 마케팅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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