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모덕체육공원에 암벽장 준공…"서부경남 레포츠 중심지 도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14 15:28:39
42억원 들여 경남 최대 규모 스포츠클라이밍 구조물 조성
경남 진주시는 14일 상대동 모덕체육공원에서'모덕암벽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 ▲ 조규일 시장 등이 14일 모덕암벽장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시장, 도의원, 시의원, 시체육회장, 경상남도산악연맹과 진주시산악연맹 관계자 및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늘어나는 등반 스포츠 수요에 대응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3622㎡ 부지에 경남 최대 규모의 암벽장을 조성했다.
진주 모덕암벽장은 폭 24m 높이 15.7m의 리드월, 폭 6m 높이 15.7m의 스피드월, 폭 33m 높이 5m의 볼더링월, 실내외 몸풀기벽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높이 15m 이상의 벽을 최대한 높이까지 오르는 리드, 폭 3m 높이 15m 이상의 표준화된 루트를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오르는 스피드, 4~5m 높이의 짧은 벽을 다양한 난이도의 홀드 배열을 해결하며 오르는 볼더링과 같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많은 시민들의 암벽장 이용으로, 진주시가 서부경남의 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암벽장과 같은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