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농촌 왕진버스 운영-경로당에 '폭염 키트'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11 14:59:35

경남 의령군은 10일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의령농협과 함께 의료취약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 행사장 모습 [의령군 제공]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의령농협 관할지역(9개 읍·면) 군민 3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아이오바이오, 봄안경원 3개 기관 4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 진료, 침 시술, 구강검사·관리, 검안,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내달 29일에는 동부농협 관할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왕진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의령군, 폭염 대비 식염포도당 및 폭염키트 지원

 

▲ 의령군, 경로당에 전달된 식염포도당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 등에 식염포도당을 긴급 지원하고, 폭염키트도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296개 소 경로당과 22개 소 읍·면 보건지소에 식염포도당을 비치했다. 식염포도당은 저혈당 시 생체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으며, 탈수로 인한 전해질 손실을 보충해 주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의령군보건소는 취약계층 1532명을 대상으로 포도당(100㎖), 소금사탕(10개),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건강키트'를 배부하고, 대상자별 정기 모니터링과 집중 건강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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