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만원 2년 저축하면 두배 환급" 김해시 청년통장 희망자 모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1-06 14:44:41

오는 31일까지…올해 모집인원, 작년보다 2배 많은 130명

경남 김해시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30명이다. 전년(65명)보다 2배 늘어났다. 

 

▲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 제공]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매월 청년이 20만 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김해시가 20만 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만기금 960만 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 도내 사업장에 근로 중인 청년이다. 1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 310만 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심사기준표에 따른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65명씩을 모집한다. 국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과의 중복참여는 금지된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과는 중복가입이 가능하다.

또, 중도이탈자 방지를 위해 사유에 관계없이 3개월간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도록 허용해 청년이 중도해지 없이 만기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병주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올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인원을 대폭 늘린 만큼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성실하게 저축해 김해에서 정주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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