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알람에 공기질까지…하기스, IOT 기저귀 출시
이종화
| 2018-10-16 14:35:24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모닛X하기스 스마트베이비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5년이 넘은 아기 기저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아기체형과 생활 습관에 꼭 맞는 맞춤형 제품을 출시해 온 유한킴벌리가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개발사인 모닛과의 협업으로 ‘하기스 IoT 서비스’를 시작한 것.
10월부터 출시된 이 서비스는 유한킴벌리 자사 쇼핑몰인 ‘맘큐’’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받아 △ 대소변 구분 알람 △ 온도, 습도 VOC 등 공기질 모니터링 △ 밝기 조절 가능한 수유등 △ 대소변 빈도 및 패턴 분석 등 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저귀에 부착하는 센서는 비접촉 방식으로 기저귀 겉면에 붙여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대변과 소변을 정확하게 구분,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적절한 시간에 기저귀 교체가 가능하도록 돕고, 아기들의 발진 예방과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기에게 알맞은 온도와 습도 VOC(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모니터링 하고, 보호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범위를 벗어날 경우 알람을 제공하여 육아에 적절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수유등 가능을 갖춘 공기질 측정 허브의 경우, 산모와 아기들을 위한 편안한 수유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5명까지 보호자로 등록하여 활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스마트 베이비모니터는 보다 높은 IT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고객들께 편리함과 아기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혁신을 이룬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 편리하고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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