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프랑스 복합소재展 성과-취약계층 자녀 '꿈키움 멘토링'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10 15:39:16
경남 밀양시는 지난 4~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서 경남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JEC WORLD 2025'는 항공, 자동차, 재생에너지, 건축 등 나노소재 관련 전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전시회에는 116개국 1300여개 기업과 4만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각 기업의 핵심 기술과 성과 제품 등을 글로벌시장에 홍보했다.
경남홍보관은 밀양시 소재 ㈜CEN, 카본하이브 등 3개사를 포함한 도내 6개사가 참여했다. 수출계약 2건(105만 불), 수출 상담 108건(85만 불), 기술 교류 3건 등 총 200만 불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사무소(K-스타트업센터)가 입주해 있는 스테이션F에서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글로벌 대기업이 포함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 프로그램 및 각종 세제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도내 유일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추진
밀양시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과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멘토와 멘티가 1대 1로 결연해 학습과 건전한 인성 지도를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20명의 멘토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족 자녀 20명의 멘티로 구성된다.
이날 멘토·멘티 등 45여 명은 결연식을 가진 뒤 도어벨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높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내에서 보살핌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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