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름철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 가동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4-30 14:45:38
10월 12일까지 24시간 수인성 질병 대응체계 구축
▲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홍보 리플릿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감염병 발생 시 빠른 조치를 위해 상시 역학조사반을 운영한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다. 동일한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 중 2명 이상 설사 및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안전한 물과 충분히 조리한 음식 먹기와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