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강 둔치 꽃양귀비 만개-아리랑예술단 시범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5-29 09:43:15
경남 밀양시 삼문동 693-3 일원 밀양강 둔치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꽃양귀비 단지는 호텔아리나 앞 밀주교에서 나노교 인근까지 이어지며 면적은 2만㎡에 이른다. 꽃양귀비는 지난 5월 말부터 봉우리를 틔우기 시작해 6월 중순 절정기에 다다른다.
시는 양귀비꽃을 보러온 방문객이 사진도 찍고 쉬어갈 수 있도록 꽃단지 내 통로와 벚꽃 터널 앞쪽에 벤치를 최근 설치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초 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꽃양귀비 생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해 겨울부터 지속해서 꽃양귀비 씨앗을 파종하고 관리해 지금은 아름다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밀양시,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지난 27일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클래식, 연극, 무용, 전통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술 활동을 펼칠 전국 22개의 예술단체를 선정해 올해 총 10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해 밀양아리랑 콘텐츠로 문체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밀양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을 투입해 아리랑 가치 기반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밀양아리랑예술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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