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화제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논산에서 찍었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03 14:31:53

온빛자연휴양림·알프스 모텔·백제병원 등 등장
16개 국가에서 'TOP 10' 오르며 논산도 관심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국내 1위, 글로벌 4위, 인도 · 대만 등 16개 국가에서 TOP 10에 올라 주무대인 논산 로케이션 명소도 덩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포스터.[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지난 23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날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미니시리즈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지휘 아래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주연을 맡아 지난 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간 논산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극의 중심이 되는 장소로 전영하(김윤석)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등장했고 논산의 '알프스 모텔'은 구상준(윤계상)이 운영하는 모텔로 나온다. 이 외에도 논산 경찰서, 논산 백제병원 등 논산의 익숙한 장소들이 등장한다.


한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충남의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를 3D· VR·항공사진 등 온라인으로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는 '충남 버추얼 로케이션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팀이 논산 촬영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충남 버추얼 로케이션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논산 '온빛자연휴양림'과 같은 총 127개의 충남 촬영 명소를 첨단 버추얼 기술을 통해보다 생생하게 방문할 수 있다. 공주 · 부여 일대에서 촬영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폭군' 역시 디즈니플러스 국내 1위, 홍콩 · 싱가포르에서도 TOP5를 기록하며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충남 버추얼 로케이션 온라인 서비스'가 우수한 콘텐츠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본 서비스를 통해 도내에 우수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유치하여 충남 명소 홍보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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