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교육' 효과 입증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9-09 15:28:40
1대 1 예방교육 후 감염병 설문조사 정답률 89%
▲ 합천군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사업 '손을 비비삼'과 관련, 초계면 복지회관에서 미타재가복지센터와 중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합천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손을 비비삼'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공유했다.
연말까지 추진되는 '손을 비비삼' 사업은 복지센터 소속 맞춤형 돌봄 종사자가 각 가정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1대 1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초반 실시한 감염병 지식 설문조사에서 정답률은 63%였으나, 교육 이후 89%로 상승해 교육을 통한 '감염병 예방 지식' 향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개인위생 관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기침 예절 △식중독 예방 수칙 △감염병의 종류와 전파경로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맞춤형 돌봄 종사자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 교육의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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