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수특산물, 국회서 완판 행렬 이어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30 14:27:51
전남 해남군이 지난 28일 국회 앞에서 해남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30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본격적인 햅쌀 수확과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이 나서 자리가 성사됐다.
이날 장터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36명이 국정감사에도 불구하고 건어물, 김치, 장류, 고구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최근 배추값 상승에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김장 늦추기 캠페인도 관심을 보이며, 국회 차원의 동참을 약속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1월 중순부터 속이 꽉찬 해남배추가 본격 생산되기 때문에 배추가격이 하락한다"며 "서울 소비자들께서도 2주만 늦춰 11월 20일 이후 김장을 하시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다"고 김장 늦추기 의미를 설명했다.
해남군은 다음달 1~3일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열리는 해남미남축제에서도 김치비빔 체험행사와 해남김치 판매, 절임배추 예약 등으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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