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화양지구 프리미엄 리조트 '비치콘도' 첫삽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29 14:35:01
세계 최장 규모 206m 인피니티풀 개설 눈길
숙박시설 274실·500명 수용 컨벤션 공간 조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에 골프장, 호텔, 콘도, 문화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리조트가 들어선다.
여수 디오션리조트는 29일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종관 효정글로벌통일재단 이사장, 유광현 한주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치콘도' 기공식을 가졌다.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비치콘도는 전용 해변인 장등해수욕장을 끼고, 세계 최장 규모인 206m 인피니티풀과 274실 규모 숙박시설,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공간을 갖췄다.
디오션C.C(현 대중제 18홀)와도 인접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디오션C.C는 현재 국제 규격에 맞춰 27홀로 확장할 예정이며, 클럽하우스도 규모에 걸맞게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인 'KLPGA 골프구단대항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양지구는 사업비 1조524억원이 투입돼 6.43㎢ 부지에 골프장, 호텔, 콘도,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비치콘도는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와 건축 허가를 완료하고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함에 따라 '화양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비치콘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화양지구 개발은 여수가 대한민국 대표 K-관광지로 도약할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주그룹 유광현 회장은 "비치콘도는 여수의 체류형 관광과 MICE산업의 중심 거점이 돼, 디오션CC와 더불어 여수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며 "글로벌 해양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화양지구 비치콘도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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