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 보장하는 'The H 건강보험' 출시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4-01-02 15:15:02

한화생명이 고령화 시대의 고객 니즈를 겨냥해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큰 암·뇌·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한편,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업계에 제공한 뇌·심장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 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대형 생보사 중에서 신 위험률을 반영한 상품은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처음이다.

 

▲한화생명이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제공]

 

이 보험은 수술보장특약의 보장금액을 50~1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신규 특약으로 '질병재해수술보장'을 탑재해 최대 80만 원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한 통합보장도 가능하다. 고혈압 통합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확정시 20만 원, 관련 질환으로 수술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당뇨통합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진단 확정시 100만 원 △인슐린치료시 500만 원 △당뇨 치료를 위한 수술시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주계약은 고객이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형'과 '베이직형'으로 구분했다.

'프리미엄형'은 뇌·심장 수술보장에 사망보장이 더해진 형태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베이직형'은 뇌·심장 수술보장을 주계약 보장으로 하며,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보험료는 저렴한 무해지환급형 상품이다. 동일한 기준으로 가입시 월 보험료는 프리미엄형 대비 베이직형이 절반 정도 저렴하다.

또한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2.N.5)과 가입 후 계약전환까지 가능하다. 가입 당시에는 최근 병원치료 경험이 있어 다소 비싼 보험료였더라도,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후 입원·수술 등의 치료력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가 할인된다.

예를 들어 2.0.5 간편고지로 가입한 고객이 5년간 무사고인 경우, 2.5.5 간편형으로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를 약 30% 절감할 수 있다.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상품은 뇌·심장 보장에 대한 신규 위험률 적용으로 약 50~60% 저렴해진 보험료로 손보사 건강보험과 대등한 경쟁을 시작하게 된 첫 상품"이라며 "이 상품은 한화생명만의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플랜으로 여성특화, 시니어질환 보장은 물론 높은 환급률까지 가능한 차별화 된 건강보험"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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