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해 본예산 8883억 확정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2-19 14:49:34
경기 오산시 새해 본예산이 전년 7624억 대비 1259억 원 증가한 8883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오산시는 19일 2025년도 일반회계 7530억 원, 특별회계 1353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제289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 건전 재정 기조에 발맞춰 불요불급한 예산 위주로 편성하면서도, 24만 오산시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예산에는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오산시가 민선 8기 후반 중점 추진하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선제적 기반 조성 △오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복지 향상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힐링공간 조성 사업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권재 시장은 예산안 통과 직후 "예산 심의과정에서 의원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제언과 고견을 유념하겠다"며 "우리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삶을 위해 예산을 꼭 필요하고, 절실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목적과 취지에 맞춰 집행하겠다"고 피력했다.
대표적 복리 증진을 위한 SOC 사업예산으로 △내년 초 공식출범을 앞두고 있는 오산도시공사 운영지원 175억여 원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설공사 272억 원 △남촌동 복합청사 건립 175억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53억 원 등이다.
교육 분야는 △중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7억 원 △운천고 체육관 건립 5억4200만 원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및 영어캠프 3억 원 △AI코딩교육 2억8000만 원 △학생 진로진학지원 1억4000만 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와 문화관광 분야는 △여성 청소년 용품 보편지원 7억 8000만 원 △둘째아 출산장려금 증액 5억500만 원 △화장장려금 3억9000만 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5억5000만 원 △평생장학금 지원 1억9500만 원 △시민 건강걷기 활성화사업 운영 1억2000만 원 등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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