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하는 bhc치킨, 新개념 사회공헌활동 'BSR'
남경식
| 2019-06-18 14:44:27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hc치킨은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 2017년 8월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담긴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본격 시행을 선포했다.
BSR은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고객의 사연을 접수해 소원을 들어주는 'bhc엔젤',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에게 상을 수여하는 'bhc 히어로'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매월 2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아동복지시설, 장애우 복지시설, 유기견 센터, 청계광장, 낙산공원, 광화문광장, 서울 시내 농가, 새마을 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 닦기 등 환경정화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가 하면 가을 수확기에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재난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은 모두 봉사단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다. bhc치킨은 봉사활동에 따른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우수 봉사활동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소원 성취 프로젝트인 'bhc엔젤'은 고객 사연 중에서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의 기준으로 소원 성취 주인공을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bhc엔젤'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모든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는 제자들을 응원하고자 사연을 보낸 선생님을 시작으로 다둥이 아빠의 장모님 사랑 사연, 꿈을 연주하는 딸을 향한 엄마의 응원, 20대 초반의 젊은 부부의 아이 사랑 이야기, 장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응원 등 애틋한 사연들이 선정됐다.
'bhc히어로' 프로젝트에서는 길 위에 쓰러진 노인을 구한 서울 수서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목에 사탕이 걸려 응급했던 아이를 구한 부산 시민,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강원체고 학생들, 차 아래 깔린 여대생을 구한 시민들, 고속도로에서 고의 사고를 내 대형 참사를 막은 시민, 뇌출혈로 쓰러진 사람을 구한 여고생 등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BSR 3기 활동은 오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BSR 활동은 적극적인 지원 속에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예로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며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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