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화재, 소방당국 "철물점서 아크릴 절단 중 발생 추정"

김현민

| 2019-02-14 14:41:57

을지로 소재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39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 철물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이날 2시 9분께 초진됐다.

 

▲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김현민 기자]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85명, 경찰 20명 등 인력 120여명을 비롯해 소방차 26대 등 장비 37대가 투입됐다.

 

▲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김혜란 기자]

 

이날 중부소방서 부창용 행정과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철물점에서 투명 아크릴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화재 원인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인원 12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