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수익성 개선' GS리테일, 어닝 서프라이즈…2Q 영업익 38%↑
남경식
| 2019-08-08 14:38:46
2Q 매출 2조3077억 원, 영업이익 770억 원
▲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매출 2조3077억 원, 영업이익 770억 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편의점 사업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분기 매출 2조3077억 원, 영업이익 770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9%, 38.1%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증권가의 전망치 644억 원을 약 20% 상회했다.
편의점 GS25는 매출 1조7580억 원, 영업이익 86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3%, 33.1% 증가한 수치다.
GS25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3.9%에서 올해 2분기 4.9%로 1%p 상승했다.
GS리테일 측은 편의점 운영점 증가 등으로 매출이 성장했고, 상품 매익률 개선 및 판관비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슈퍼마켓 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847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손실 11억 원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GS리테일 측은 신규점이 증가했지만, 경쟁 심화에 따른 기존점 신장률 둔화 및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B스토어 랄라블라는 지난 2분기 매출 401억 원, 영업손실 42억 원을 기록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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