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매화축제 현장서 '미식 페스티벌'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3-04 14:30:01
7일 '롱케이크 컷팅식'으로 축제 분위기 돋워
8일 최영호 셰프 함께하는 '미나리 요리시연·토크' ▲ 지난해 원동매화축제에서 열린 '미식 페스티벌' 현장. [양산시 제공]
8일 최영호 셰프 함께하는 '미나리 요리시연·토크'
양산시가 오는 7~8일 열리는 원동매화축제 기간 중 원동마을 및 주말장터 메인무대 일원에서 '미식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미식 페스티벌'은 양산맛집 31곳 대표 음식모형 전시와 스토리 소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엄선된 지역 음식점 8곳이 참여하는'양산맛집 미식 체험관'에서 업소별 대표 메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25년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에서 1~2위를 수상한 매실 활용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판매관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 첫날에는 미나리와 딸기·매실을 활용한 3.5m 길이의 '롱케이크 컷팅식'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매화 떡 만들기 체험' '봄 꽃차 만들기 체험'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둘째 날에는 최영호 셰프와 함께하는'미나리 요리시연&토크'가 열린다. 미나리를 활용한 '더덕 샐러드' '새우 강정' '치즈 무스' 등 봄 제철 식재료를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미식 페스티벌은 원동매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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