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본격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07 14:22:07

전라남도경찰청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전남 23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전남경찰청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설한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경찰청 제공]

 

전남경찰청은 국회의원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수사상황실은 수사관 20여 명으로 꾸려져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동안 운영된다.

 

또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하고, 선관위ㆍ검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명한 선거를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은 현재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건 15명을 수사해, 4명을 불송치하고 현재 11명을 수사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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